[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오는 18일(토)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6회에서는 ‘혀끝에 독을 품은 사람들’을 주제로, 관계를 무너뜨리는 말의 힘과 그로 인한 갈등 사례들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회차는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이간질과 막말이 현실에서 벌어진 사연들로 이어지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날 김지민은 막장 드라마 중에서도 막장 클리셰만 모은 수준의 사연들을 보며 “말 한마디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라는 말과 함께 “가장 기피해야 할 사람은 바로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며 분노한다. 이호선 역시 “이간질은 분명 뭔가 이익을 노리는 것”이라고 주의를 당부해 공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호선과 김지민은 막말에 피해를 당해 우울증과 공황을 겪고 있다는 사연자의 남편과 직접 대면에 나서 긴장감을 높인다. 김지민은 “남편 분이 ‘이호선이 진짜 전문가고 제정신이라면 아내 편을 들 리가 없다’라고 했다더라”라며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했다”라고 전하고, 이를 들은 이호선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나를 설득할 자신이 있느냐”라고 맞받아치면서 팽팽한 기운을 드리운다. 이호선과 사연자의 일촉즉발 ‘스튜디오 대첩’이 예고된 가운데 막말과 이간질로 얼룩진 관계 속 어떤 해법이 제시될지 관심이 쏠린다.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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