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 박미라 기자] ‘제대로 된 세무전략이 곧 절세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바야흐로 단순 세무신고는 AI(인공지능)으로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시대라지만, 오직 ‘나’에게 꼭 맞는 세무솔루션을 위해선 ‘세무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바로 이점에 주목한 세무그룹 해솔 임수정 대표세무사는 범람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만의 맞춤 세무군단’을 통해 그 정답을 제시하고 나섰다.
임수정 대표세무사는 “세무그룹 해솔은 단순한 세무서비스에서 나아가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종합세무컨설팅을 제공함에 그 목적을 둔다”며 “신뢰, 전문성,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을 위한 맞춤형 세무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세무그룹 해솔은 ▲상속세 신고와 조사대응 ▲자산 승계 ▲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컨설팅 분야를 중점 사업영역으로 설정하고, 14년 국세청 실무경험의 임 대표세무사를 필두로 세무사·회계사·법무사·감정평가사 등이 의기투합한 ‘해솔 전담팀’을 구성, 전략적인 협업 기반을 튼튼히 했다.
임 대표세무사는 “상속세와 증여세를 중심으로 한 자산 이전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고액자산가나 중소·중견기업 대표분들의 자산 승계전략이 주된 업무”라며 “‘세무그룹 해솔’은 비단 세금만을 줄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세금·법률·가족관계까지 모두 고려한 ‘종합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임 대표세무사는 ‘상속’만 계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가족 간 지배 배분 구조 ▲사전 증여 시기와 방식 그리고 ▲향후 경영권이나 부동산 운영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전체적으로 파악·조언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관련해 임 대표세무사는 일찍이 남편과 사별 후 30년 넘게 혼자서 자녀 셋을 키운 70대 자산가분과 상담을 진행한 적이 있다며 겉으로는 자녀들 모두 우애가 있어 보였지만, 막상 자산 이야기가 나오자 작은 불협화음이 나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소회했다.
“자산을 잘못 나눠서 자식들 사이가 멀어지면 어떡하나”란 고민에 임 대표세무사를 찾았다는 고객과의 상담 후, 단순 증여세나 상속세 계산만 하지 않고 ‘세금+가족관계+감정+장기적인 자산 운영방안’까지 고려하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자녀 모두 어머님의 뜻을 이해하게 되었고, 증여·상속이 섞인 혼합 전략을 통해 세금 부담도 줄이면서 가족관계도 지킬 수 있었던 ‘해솔’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무엇보다 세무전략을 제시함에 있어서 ‘고객의 입장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 제공’에 주안점을 둔 점이 ‘이 사람이라서 안심이 된다’는 신뢰를 만들어 가게 됐고, ‘세무그룹 해솔’의 나아갈 이정표가 됐다.
실제 임 대표세무사는 자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를 ‘따뜻한 책임감을 갖춘 탁월한 전문성’을 기반 한 ‘고객과의 신뢰를 끝까지 지켜가는 세무서비스’라고 말한다. 전문직종의 서비스는 고객에 대한 ‘진정성’이 있는가, 다양하고 축적된 업무경험을 토대로 한 ‘깊이 있는 전문서비스’ 제공이 가능한지가 궁극적으로 큰 차이임을 스스로 되새기며 ‘사람의 삶과 감정을 함께 다루는 세무사’로서 오늘날의 성과이기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다.
임 대표세무사는 “앞으로 세무그룹 해솔은 ‘바르게 성장하고, 고객과 함께 오랜 기간 상생함에 목표’를 두고, 작게나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세무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진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세무사 양성, 믿음직한 세무그룹 해솔 구현, 정직하고 제대로 된 양질의 세무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세무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다부진 포부도 밝혔다.
한편 세무그룹 해솔 임수정 대표세무사는 14년 여 국세청 실무경험-전문지식에 기반을 둔 차별화된 세무서비스 제공에 정진하고, 납세자를 위한 전세전략 제시와 올바른 세무지식 저변확대를 이끌며, 세무그릅 해솔의 역할강화·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5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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