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일부 몰지각한 기업은 당장 눈에 보이는 이익만을 추구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잃고 스스로 도태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고객만족 경영’·‘고객 제일주의 실천’등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이를 토대로 발전하고 성장해 ‘꿈을 이루는 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경영자들이 최선의 힘을 쏟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로지 ‘신의와 믿음’하나로 약 30년 동안 ‘고객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켜야한다’는 확고한 ‘한 우물파기’원칙경영으로 쇠를 깎는 절삭공구(산업자재)로 승부를 건 인물이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그가 바로 영재상사 유재근 대표이다.
지난 1997년 11월에 설립한 영재상사는 ‘샌드빅 코로만트’공식대리점으로 유럽의 최첨단 절삭공구를 국내 산업현장에 제대로 된 제품을 공급·유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유 대표는 “회사를 설립할 당시 IMF외환위기로 인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위기 속에서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란 생각으로 거래처(업체)를 무조건 도와주는데 힘을 기울였다”며 “우선 거래처가 성장해야 영재상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내가 알고 있는 전문지식과 다양한 노하우를 거래업체에 건넸다”고 말했다.
이는 유 대표의 고집스런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확고한 경영원칙을 갖고 ‘신의와 믿음’아래 거래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승부수였다.
이에 유 대표는 “업체를 속이고자 거짓말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며 “항상 바른 경영마인드로 산업현장에 보탬이 되는 제대로 된 새로운 제품을 가지고 거래업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런 유 대표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현장·절삭공구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업계에서 자리매김을 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유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으로 힘을 쏟으며 직원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이직 없는 직장여건조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유 대표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서도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나눠야한다는 신념을 갖고 국제로타리3721지구 북울산로타리클럽前회장(前울산5지역대표)·척과초등학교총동문회前회장(모교)등의 활동을 통해 울산·울주군 지역의 소외계층·독거노인·저소득가정청소년·울산공업고등학교·지역아동센터·환경정화·‘태국미얀마의료기기지원’·‘사랑의집수리’·불우이웃돕기 등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

유 대표는 “지난 2005년 7월 북울산로타리클럽에 입회해 처음으로 ‘나눔·봉사’란 참의미를 알게 됐다”며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남을 위해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나눠주고 베풀 때가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울산·울주군지역의 일원으로서 고향발전과 청소년들을 위해 향후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꿈을 꾸고 있다”며 “어린 시절부터 바라던 꿈을 향해 아직도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유 대표는 경주·울산지역 건설자재산업·절삭공구 등 품질유통 고객만족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의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6 제 17회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정명웅 기자 hoon1660@daum.net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