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강원 횡성의 대표 액티비티 시설인 '횡성루지체험장'이 17일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 2026년 시즌의 막을 올렸다.
횡성루지체험장은 우천면 오원리와 안흥리를 잇는 옛 국도 42호선 폐도로를 활용해 조성된 친환경 레포츠 시설이다.
특히 단일 코스로는 국내 최장 길이인 2.4km를 자랑하며, 인위적인 구조물 대신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치악산의 수려한 경관과 짜릿한 속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운영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비성수기(4∼6월, 9∼11월)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행락객이 몰리는 성수기(7∼8월)에는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횡성문화재단은 개장을 기다려온 방문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선보인다.
개장 당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열흘간 모든 탑승객에게 이용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철저한 안전 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횡성루지체험장이 지역 관광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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