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호재에프에스의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아빠식당’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우수기업 10곳에 이름을 올리며,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G마켓 팝업스토어에 참여했다.
2018년 설립된 ㈜호재에프에스는 국·탕·전골류를 중심으로 한식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종합 식품기업이다. 대표 브랜드 ‘아빠식당’을 통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HMR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우수기업 10곳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으로, ‘아빠식당’은 제품의 완성도와 브랜드 스토리를 높이 평가받아 참가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아빠식당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 요린이도 뚝딱 만들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라는 슬로건 아래, 조리 부담을 줄이면서도 집밥의 맛과 정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이번 성수 G마켓 팝업스토어 참여를 통해 온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가족을 위한 아빠의 진심’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중심으로, 성수동을 찾은 MZ세대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화려한 외식 메뉴 대신, 내 가족에게 차려주고 싶은 한 끼라는 기준으로 재료를 고르고 정직하게 완성한 ‘아빠표 집밥’의 따뜻함을 강조했다.
호재에프에스 관계자는 “아빠식당의 제품은 실제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마음에서 출발한 만큼, 맛과 편의성은 물론 가족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한 끼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아빠식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진심을 직접 느껴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투데이 /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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