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는 올해 최초로 도입한 민간자격증 과정인 〈무용신체관리지도사〉1기 프로그램에 140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8월 8일 한성대학교에서 실기평가를 진행하며 첫 기수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용신체관리지도사'는 무용수들이 현업에서 체득한 신체 관리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정식 자격 체계로 발전시켜, 향후 다양한 직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진로 스펙트럼을 넓혀주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 1기 과정은 해부학, 손상 및 부상 메커니즘, 재활운동 원리 등을 다룬 50시간의 온라인 이론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후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을 획득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키네시오 테이핑, 코어 및 사지 재활운동, 심폐소생술 등 12시간의 오프라인 실기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84명이 실기평가에 응시했다.
센터 측은 첫 시행인 만큼 이론부터 실기, 검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화해 향후 지속 운영을 위한 기틀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최종 합격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불합격자에게는 내년 재평가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자격 유효기간은 취득일로부터 2년이며 만료 시 재등록 또는 관련 프로그램 이수가 필요하다. 본 자격은 「자격기본법」에 따른 등록 민간자격으로 국가공인 자격은 아니며, 세부 사항은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
센터는 이번 1기 운영 성과를 발판 삼아 해당 과정을 정례화하고 커리큘럼을 지속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무용수들의 전문 역량을 사회 각 분야로 확산시키고, 안정적인 직업 전환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홈페이지(www.dcdcenter.or.kr)나 R&D사업팀(02-720-620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재 기자 sisa_leeyj@naver.com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