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촌 장관은 12월 19일 문대성 IOC선수위원과의 환담을 통해 문대성 위원이 국제스포츠무대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오늘 환담에서 전 세계 188개국, 7천만 명의 수련인구를 보유한 글로벌 스포츠인 태권도의 발전과 올림픽 종목 유지방안을 논의하고 문대성 위원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IOC선수위원으로서 태권도 발전과 한국 스포츠외교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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