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맞이한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올해를 『경제난 극복을 위한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기업의 체질개선과 생산품에 대한 마케팅 지원에 주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기업의 제일 큰 애로사항인 자금난을 해결하고 ▲생산품 마케팅 지원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및 공장설립 민원 해결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 ▲실질적인 기업지원 등을 올해 핵심과제로 정하고 기업지원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허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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