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박준영)은 2009년 사업목표를 글로벌화 시장확대와, 제작ㆍ프로덕션 활성화, 일자리 창출ㆍ인재육성, 먹거리 창출ㆍ인프라 구축으로 정하고 방송영상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09 KBI 주요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제위기 상황을 감안 ‘09년도 사업을 조기 착수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KBI도 사업 수행 일정을 예년에 비해 앞당기고 업계 관계자들에게 사업 진행에 대한 일정과 예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설명회는 사전 등록 없이 참가하면 되고 참가자중 선착순 170명에게는 국제공동제작프로그램 DVD(베트남, 중국 편) 및 2008 우수파일럿프로그램 DVD를 제공한다.
김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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