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 이하 행안부) 공무원도 보수일부를 자율적으로 반납해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다.대상자는 행정안전부 소속 사무관 이상으로 약 1000명 정도다.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명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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