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비전을 보여주고 꿈을 키워주기 위해, 과학기술계는 물론 인문사회계학자, 경제사회단체 지도자 등을 초청하여 대중과 함께하는 「명사초청강연회」를 6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있다. 오는 7월22일(수) 14:00~15:00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되는 『제2회 명사초청강연회』에는 우리나라 뇌연구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서유헌 서울의대 교수가 “뇌의 신비와 뇌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은 “너의 뇌를 알라, 아인슈타인이 조기교육을 받았으면 둔재가 되었을 것, 신경회로에 과부하를 걸지 말라”라는 소주제로 신비로운 뇌 신경회로와 명령전달 체계 및 활용방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신청은 7월8일부터 가능하며 강연을 듣고자 하는 개인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고>서유헌 교수 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학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신경약리학 박사
○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대통령), 위원 (2007.12~ )
○ 한국뇌연구원 추진기획단, 단장 (2007.12~ )
○ 한국마음두뇌교육협회, 회장 (2007.12~ )
○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연구소, 소장 (2005.12~ )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인사위원 및 정회원 (2004.01~ )
○ 서울의대 신경과학연구소, 소장 (2000.09~ )
○ 한국 노벨상수상 지원본부, 이사 (1998.08~ )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93.03~ )
○ 서울대우수연구자상(2008), 심호섭상(2008), 우수 SCI(2007), BK 우수상(2006), 5. 16 민족상(2004),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2) 외 다수 수상
○ 머리가 좋아지는 뇌 과학 세상, 잠자는 뇌를 깨워라, 두뇌장수학 외 다수 저술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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