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삼성농아원(청각장애아동시설)과 필리핀 정부기관인 NYC(National Youth Commission)가 협력해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6박 7일)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파야타스 쓰레기산 현지 청소년들과의 만남, 모롱 청각장애인학교와 가이따이 특수학교 방문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조이하우스 그룹홈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여성가족부 류기옥 청소년교류과장은 “이번 필리핀 청소년들과의 만남과 필리핀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청각장애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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