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여성가족부는 프로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FC와 ‘아동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아동대상 강력성범죄로 인해 국민적 우려와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아동성폭력 추방과 안전한 사회환경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실천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전북현대 이동국 선수는 MBC 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에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출연해 ‘아동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국 선수는 딸 쌍둥이를 둔 아빠로서 평소 아동성범죄 추방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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