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희연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17일 탤런트 이정길씨와 KBS 아나운서 이정민씨 그리고 대학생 20명을 국민연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탤런트 이정길씨는 1965년에 데뷔해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로 폭넓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고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 KBS 뉴스 및 교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처음 선발한 대학생 홍보대사 20명 등은 국민연금 홍보모델로서 국민연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홍보대사들은 TV․라디오 캠페인, 지면광고 등을 통해 국민연금제도를 올바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단은 급속하게 진행중인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해 기본적 노후준비 수단인 국민연금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있어 ”이정길씨와 이정민씨, 그리고 대학생 홍보대사를 통해 고객 친밀감을 높이는 등 제도 공감대를 확산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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