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양숙 기자] 여성가족부 김교식 차관은 17일 오후 남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결혼이민여성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 지진 피해로 걱정이 많은 일본 출신 결혼이민여성들을 위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20여명의 일본 출신 결혼이민여성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 고향인 여성 4명도 함께 참여해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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