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1월 국립공원 경관을 국가자원으로 관리하기 위해 선정한 100대 경관을 선정했는데, 이에 대한 네티즌 의견을 받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공단 홈페이지(http://knps.or.kr)에 게재된 100대 경관 중에서 ‘가보고 싶은 곳’ 5개소와 ‘가 본 곳’을 이달 말까지 표시하면 된다.
공단은 이번 의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관별 선호도를 분석해 현지 조망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스마트폰으로 주요 경관을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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