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주연 기자] 뮤지컬스타 전수경이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들에게 화장품을 쏜다. 전수경은 오는 26일 토요일 스토리 온에서 방송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 김현숙과 함께 여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여성이 싱글로 산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전수경은 자신의 경험을 비롯해 '싱글족 노하우'를 100인의 여자들에게 코칭 할 예정이다. 특히 전수경은 통 크게 100인의 여자들에게 고가의 화장품 세트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수경의 선물을 받은 100인의 여자들과 김현숙, 이승연 등 출연진들은 전수경의 선물에 기뻐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수경은 지난 해 암 투병을 극복하고 뮤지컬 및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을 공개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전수경과 김현숙이 출연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오는 26일 밤 11시 채널 스토리 온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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