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장수진 기자]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맨 3인방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이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선정돼 위촉식을 진행한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22일 오전 10시 전북 남원에 소재한 조합 회의실에서 개그맨 김대희, 김원효, 양상국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들 개그맨 3인은 위촉식 직후 포스터 및 인터뷰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내년까지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합 관계자는 “성공적인 ‘2014 지리산권 방문의 해’가 될 수 있도록 3명의 홍보대사를 선정해 지리산권에 대한 일반인들의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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