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송하예가 부른 OST가 벨소리, 컬러링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이 bell365, 올레 벨소리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송하예의 안정된 가창력 또한 덩달아 빛을 발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을 주는 사람’ 진심 사랑스러운 노래다.”, “신인답지 않게 완전 분위기 있다.”, “목소리가 노래와 매치가 너무 잘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하예가 가창한 ‘행복을 주는 사람’은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는 해바라기의 노래를 감성 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 혼수상태)과 작곡가 AM이 의기투합해 재해석한 곡으로, 송하예 감미로운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는 사랑스러운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신세대들의 성향이 가장 잘 나타나는 벨소리와, 컬러링에서 송하예의 ‘행복을 주는 사람’이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송하예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K팝스타2’ 출신의 송하예는 최근 ‘처음이야’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데뷔 전 드라마 OST 참여 소식으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HNS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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