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배우 정만식이 CF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기 급상승 중인 정만식이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이어 CF까지 꿰차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정만식은 최근 매일우유의 새 모델로 낙점돼 연예계 최고의 건강 男 으로 충무로와 방송계는 물론 광고계까지 발을 넓혔다.
매일유업측은 "최근 흥행한 영화 '군도'와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만식이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 받고 있고,우유를 평상시에도 매일 챙겨 마신다는 정만식 배우의 건강한 이미지가 매일우유의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 특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정만식의 '저지방&고칼슘 1%' 광고 편 에서는 건강을 걱정하고 챙기기 시작하는 30~40대 남성을 그려낸다. 힘겹지만 한계를 느낄 때까지 운동을 한 뒤 저지방 1% 우유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성인들의 저지방 우유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브라운관과 충무로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정만식은 최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후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편에 촬영이후 현재 차기작 최종 조율 중이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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