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배우 한지혜의 가을 화보가 공개됐다. 다가오는 주말 첫 방송 될 MBC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주인공 배우 한지혜가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한 가을 여인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복 속 한지혜는 조금은 무거운 듯한 표정과 여성스러우면서도 디테일이 많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을 강조했고 강한 패턴의 트렌치와 컬러감 있는 블라우스 등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화장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여성미를 잃지 않는 한편의 스토리가 있는 듯한 컨셉트의 화보를 완성시키며 완벽한 가을여인으로서의 변신을 선보였다.
화보를 진행한 마리끌레르 한 관계자는 “ 이번 화보에서 한지혜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컨셉트를 잘 소화한 것은 물론, 프로패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25일 첫 방송될 MBC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 역으로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웨이즈컴퍼니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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