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배우 윤박이 2AM ‘나타나주라’ MV 속에서 애절한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KBS ‘가족끼리 왜이래’(극본 강은경/연출 전창근)에서 냉철한 차도남으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윤박이 2AM 뮤직비디오 ‘나타나주라’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30일 공개된 후 올레뮤직 1위, 지니 뮤직 2위, 벅스 3위 등 7개 메이저 음원 차트 10워 권 내 링크되며 이슈 몰이를 하고 있는 2AM의 정규 3집 ‘Let’s Talk’의 타이틀곡 ‘나타나주라’ 뮤직비디오에서 윤박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하고 짙은 감성을 떨리는 눈빛으로 표현,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윤박은 끝없이 이어지는 벌판에서 자신의 옆으로 떨어져 부서지는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액자, 침대, 피아노 등의 물건들에 눈물이 차오르는 슬픔을 표현하며 끊임없이 달려가다 마지막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연인을 받아내는 간절한 남자의 사랑을 표현했다. 또한, 애절함으로 가득 찬 키스신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더불어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윤박의 애틋한 눈빛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감성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가족끼리 왜이래’의 차도남부터, 최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서 순수남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어필한 윤박이 감성 매력까지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순박청년 윤박 이런 매력이!”, “윤박 떨리는 눈빛에 설레는 내 맘”, “차도남, 순수남에 감성남까지! 매력 어디까지?”, “여려보이는 윤박, 강재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 “윤박 이렇게 애절한 남자라니”, “감성윤박, 사랑하고픈 남자”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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