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배우 송재희가 피아노 배우는 훈훈한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송재희는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ngjaeheehee)에 "어려서부터 언젠간 꼭 배우고 싶었던 피아노 배우기! 더 늦게 전에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희는 피아노를 배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진지하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클래식한 분위기 미남'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젓가락 행진곡을 연습할듯한 장난스런 모습에선 '음대훈남'의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감성 피아니스트 같은 우월 비주얼과 환한 미소, 지적인 분위기가 묻어나는 송재희의 훈훈한 따도남 분위기는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재희 피아노 연주 실력 기대할게요" ,"송재희 피아노 앞에 앉아 있기만 해도 멋있다" ,"멋진 피아니스트 입니다" , "음대훈남, 감성 피아니스트 같은데요", "피아노와 잘 어울려요. 나중에 드라마에서 연주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본격적인 송재희-김현주-김상경과의 삼각 로맨스와 함께 우탁(송재희 분)에게 순봉(유동근 분)이 자식들을 상대로 불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선언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G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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