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7월 14일 한국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MUSIC ‘슈퍼아이돌’을 매일 같이 구슬땀을 흘리는 참가자들을 위해 미쓰에이 멤버 페이, 지아와 갓세븐 잭슨이 출격한다.
7월 10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을 찾아간 미쓰에이 페이, 지아와 갓세븐 잭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도 세 사람의 각기 다른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쓰에이 페이와 지아는 앞치마 차림으로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의 합숙소를 찾아간 모습이다. 평소에도 발군의 요리실력을 자랑하는 페이는 이날 지아와 함께 중국 요리를 준비, 연습생들에게 파이팅 기운을 불어 넣었다고. 특히 두 사람은 ‘슈퍼아이돌’ 중국인 연습생들에게 중국인 연습생 출신으로서 깊이 있는 조언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갓세븐 잭슨은 연습생들에게 진지한 대화를 건네는 한편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유쾌한 모습이다. 실제로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처럼 홍콩에서 아이돌이 되기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잭슨은 아이돌로서 주목 받기 위한 필살기 3가지와 함께 화려한 춤실력을 선보인다. 또 끝없이 노력하는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을 위해 직접 특급 선물을 준비하는 성의까지 보이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K팝 열풍의 중심에 있는 아이돌로서, 꿈을 이루기 위해 중국에서 한국으로 건너 와 힘든 연습생 기간을 거친 선배로서 미쓰에이 페이-지아와 갓세븐 잭슨이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에게 건넨 조언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C MUSIC ‘슈퍼아이돌’은 7월 14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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