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너를 기억해’에서 경찰 수사관 차지안 역을 맡아 열연중인 장나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경찰 제복을 ‘풀착장’한 채 ‘꽃지안 수사관’의 면모를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장나라가 셔츠부터 재킷, 타이 등 각진 경찰 제복을 차려입고 흠 잡을 데 없는 ‘제복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것. 여기에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하고 ‘차지안’이라고 새겨진 명찰을 오른쪽 가슴에 달아 ‘꽃지안 수사관’의 위엄을 오롯이 드러냈다.
장나라는 ‘무결점 제복 비주얼’과 어울리는 ‘상큼 발랄 미소’를 얼굴 가득 지은 인증샷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 중간 중간 짧은 대기 시간을 틈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장나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장나라는 이천희, 민성원, 김재영, 손승원 등과 함께 특수범죄수사팀 ‘단체 제복 기념샷’을 완성, 이목을 끌고 있다. 장나라를 비롯해 극중 특수범죄수사팀 팀원들이 모두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한 자리에 모이게 되자 이를 기념,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장나라와 ‘너를 기억해’ 배우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 제공: 나라짱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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