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슈퍼주니어와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이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에서 동반 수상해 화제다.
슈퍼주니어는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중 ‘최고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고 해외 아티스트’ 부문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 슈퍼주니어는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 디렉션(One Direction), 호주의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등을 제치고 수상,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 ‘E.L.F.’도 ‘최고 팬덤상’(Choice Fandom)을 수상, 슈퍼주니어와 슈퍼주니어의 팬클럽이 함께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2015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가 수상을 한 것은 슈퍼주니어가 처음인 만큼, 글로벌 한류제왕다운 인기와 위상을 재입증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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