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슈퍼아이돌’ 유라가 비타민 매력을 발산한다.
8월 25일 방송되는 ‘슈퍼아이돌’은 매회 긴장감 넘치는 연습과 경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MC를 맡은 유라가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유라는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연습생과 심사위원은 물론 TV 앞 ‘슈퍼아이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슈퍼아이돌’ 관계자에 따르면 유라의 비타민 매력은 25일 방송되는 7회에서도 빛을 발한다고 한다. 유라는 MC로서 매 경합마다 ‘슈퍼아이돌’ 연습생들과 마주하고 있다. 짧지 않은 시간 마주한 만큼 연습생들과도 친근해진 유라가 조금 더 편안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방송에서 유라는 MC로서 연습생들에게 7번째 경합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룰을 설명한다. 미션 변화에 연습생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자, 유라는 밝게 미소 지으며 “짜요!”라고 외쳤다고. 유라의 통통 튀는 응원 메시지에 연습생들의 얼굴 가득 미소가 번졌다는 전언이다.
‘슈퍼아이돌’ 관계자는 “유라가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언제나 밝고 유쾌한 유라의 에너지가 ‘슈퍼아이돌’을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다. MC로서 유라가 보여주는 신선한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7회 방송에는 작곡가 김형석, 살아있는 아이돌의 전설 장우혁과 신 한류스타로 떠오른 가수 겸 배우 배슬기, 중화권의 유명 가수 겸 프로듀서 오극군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사진제공 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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