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배우 김현주가 독일 지성의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AIGNER)’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김현주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과 절제된 미를 기본으로 하는 브랜드 '아이그너(AIGNER)'와 함께 한 가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 터. 런칭 50주년을 기념한 컬렉션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화보에서는 그녀만의 그윽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시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현주의 프로페셔널함과 내추럴함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이 ‘인스타일’ 공식 웹사이트 및 SNS에서 공개되면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영상 속 김현주는 촬영 컨셉에 맞춰 적극적이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띄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김현주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현주는 예능, 모델 활동, 이번 드라마까지 다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 중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주는 SBS '애인있어요'에서 지적인 아름다움과 냉철 카리스마를 지닌 기업변호사 ‘도해강’과 그의 쌍둥이 자매이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바닥서민 ‘독고용기’로 변신해 1인 2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독일 지성의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AIGNER)’ 모델로 선정된 김현주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인스타일&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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