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배우 박효주가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웨딩21> 9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는 박효주가 보여줬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은 물론 극적인 우아함을 담아내어 시선을 압도한다.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홍루 실장은 “배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박효주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 그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촬영 콘셉트에 맞춘 배경음악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열심히 임해준 박효주씨 덕분에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그녀의 열정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박효주의 반전매력은 가을을 여는 9월호 <웨딩21>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박효주는 28일 새롭게 시작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상큼 발랄한 이사장 딸 ‘김이진’ 역할을 맡아 최지우와 최원영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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