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정동하가 ‘2015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JUNGDONGHA_CON'의 추가 일정을 서울에서 진행한다.
데뷔 10년째를 맞이한 정동하는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며 고양, 인천, 수원, 부산, 청주, 대구, 김해, 광주 등에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오는 20일 마지막 일정을 울산에서 가진다.
추가로 진행되는 앵콜 콘서트 일정은 오는 10월 23, 24일로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같은 소속사 식구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동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 가수로서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매 회 콘서트를 보러온 관객들에게 선사,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번이라도 더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면 그 어디든지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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