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개리가 오는 20일 자정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 곡 ‘바람이나 좀 쐐’ 티저 영상을 리쌍컴퍼니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바람이나 좀 쐐’라는 독특한 타이틀명과 함께 40초 가량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의문의 남자주인공 등장과 함께 피쳐링을 담당한 MIWOO(미우)의 보컬이 살짝 공개되면서 전체 곡에 대한 내용을 궁금케 한다. 떠오르는 신예 작곡 팀 ‘그루비룸’이 트랙을 만들고 개리가 멜로디와 가사를 붙였다.
개리의 앨범은 첫 솔로 미니앨범 ‘MR, GAE’ 발매 이후 약 1년 8개월간의 긴 작업기간 끝에 완성됐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각기 다른 매력들의 곡들로 이루어졌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갖추며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다.
전곡의 트랙리스트와 크레딧이 공개되면서 막강하고 신선한 조합들로 다시 한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범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두 번째 타이틀 곡 ‘엉덩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등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리쌍콤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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