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드디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태연은 10월 7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I’(아이)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태연은 소녀시대 및 유닛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OST,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각종 음악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음원 강자로 승승장구했다.
태연은 ‘아이돌 최고의 보컬리스트’, ‘OST 퀸’, ‘최강 감성 보컬’ 등의 수식어로 극찬 받는 등 보컬리스트로서 이미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태연은 오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다양한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앞으로 태연이 펼칠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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