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톱스타 여명이 ‘슈퍼아이돌’을 찾는다. 10월 13일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시즌 1의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11번의 경연을 통해 살아남은 10명이 5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슈퍼아이돌’은 시즌1의 최종회인 만큼, 초특급스타의 지원사격이 있을 전망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화권 톱스타 여명이다. 이미 지난 11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를 통해 여명의 등장이 노출됐던 만큼,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12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슈퍼아이돌’ 경연장에 나타난 톱스타 여명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여명은 작곡가 김형석, 가수 김종국, 가수 더원과 함께 ‘슈퍼아이돌’ 심사위원 석에 앉아 연습생들의 무대를 지켜보고 있다. 밝은 미소부터 진지한 눈빛까지. 사진 속 모든 여명의 모습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여명은 1990년대 중화권은 물론, 한국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톱스타이다. 특히 그가 출연한 영화 ‘첨밀밀’과 그가 한국에서 불렀던 노래 ‘사랑한 후에’는 선풍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진짜 톱스타인 여명이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 달려온 ‘슈퍼아이돌’ 연습생들에게 어떤 의미 있는 조언을 건넸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제공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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