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씨스타’ 보라가 소속사 후배인 '우주소녀'에 대해 폭풍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짜잔~~!!우주소녀 애기들! 열심히 하길 바라면서 우리 설이랑 같이 씨디 작업했지용~~!!우주소녀 화이팅!! 언니가 응원해#우주소녀#씨스타.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보라의 사진 두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 보라는 우주소녀의 데뷔 앨범의 홍보용 CD를 손수 작업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선을 끈다. 후배를 위해 홍보녀를 자처한 보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 마음씨 너무 이뻐요", '우주소녀 선배 사랑 듬뿍받네요", "훈훈하다. 씨스타 우주소녀 두 팀다 대박나자!", "직접 씨디까지 만들어주고 ㅠㅠ 역시 의리하면 씨스타 언니들 밖에 없다", "우주소녀 씨스타 모두 화이팅'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우주소녀는 데뷔곡 'MoMoMo(모모모)' 뮤직비디오 이광수 버전 티저와 오리지널 버전 티저를 공개하며 한 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으는 등 데뷔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월 25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TARSHIP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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