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뉴이스트가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자신들의 활동에 많은 힘을 실어준 유이를 위해 적극적인 응원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뉴이스트는 최근 방영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결혼계약’ 촬영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배우들과 제작진 등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며 유이를 응원했다.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주인공 '강혜수'역으로 출연 중인 유이는 뉴이스트의 응원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촬영을 이어갈 수 있다고 한다.
유이는 SNS를 통해 "멋쟁이 뉴이스트 대박 선물!!!♡ 진짜 완전 감동.. 너네 진짜 짱이다!! 고마워~ 뉴이스트!!ㅎㅎ 힘내서 열심히 할께!!^^ 주말엔 결혼계약과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하며 뉴이스트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뉴이스트 역시 SNS를 통해 "[NU'PAPA] #플레디스 #유이 선배님의 #결혼계약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유이와 결혼계약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뉴이스트는 4번째 미니앨범 'Q is'의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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