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한호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한국 및 태국과 세계각국의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파타야 국제뮤직페스티벌(PATTAY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 참가한다.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은 각국을 대표해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외스타들로 구성되어 국제적 인기 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페스티벌이다. 매년 3월이면 태국관광청의 주최로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페스티벌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열리는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라니아는 최근 외국인 멤버인 알렉산드라의 미국 현지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약간의 준비 기간이 길어졌지만 파타야 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합류, 다음 앨범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다.
4월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라니아는 새로운 앨범 타이틀곡은 세계적인 프로듀서가 참여,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드로가 만날 계획이다. [사진 DR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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