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쮸빠지에' 강호동(46)이 중국 예능에 진출한다.
강호동은 오는 7월 9일 중국 산둥 TV를 통해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스타강림' MC로 발탁됐다.
강호동의 중국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호동은 tvN '신서유기'가 작년 9월부터 중국 포털 사이트 QQ를 통해 방영되면서 중국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그는 '스타강림'을 통해 중국 방송계에 정식으로 진출하게 됐다. '스타강림'은 직업 체험을 모티브로 한 버라이어티로, 첫 촬영 날짜를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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