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국내 유일 레게듀오 스컬&하하가 여름 시즌송을 들고 돌아온다.
스컬&하하는 7월 2일 신곡을 발표하고 여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여름 아재의 귀환을 알린 이들은 특유의 에너지를 담아 여름 무더위를 날릴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2012년 스컬&하하의 첫 미니앨범 '야 만(YA MAN!!)'의 타이틀곡 '부산 바캉스'로 호흡을 맞춘 이단옆차기와 4년 만에 협업했다.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뿐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스컬&하하를 위한 맞춤곡이 탄생했다.
'부산 바캉스'로 레게 음악의 아이콘이자 여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스컬&하하가 이단옆차기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컬&하하는 2012년 첫 미니앨범 '야 만'을 시작으로 '돈암동 멜로디', '레게릴라', '뷰티풀 걸', '여름밤 OST' 등을 발표하며 ‘여름 아이콘' ’여름 아재‘ 등으로 불리우며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
레게로 여름 썸머송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스컬&하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QUAN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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