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웹툰작가 박태준이 쫄쫄이 의상을 입은 채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화제다.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의 지난 방송에선 스페셜 멘토로 배우들의 연기 선생님인 류승수가 출연, 친구같이 편안한 코칭과 함께 길거리 관찰 카메라 실험으로 스타들에게 힘을 북돋아 줬다.
내일(5일) 방송에선 박태준, 신봉선, 박잎선 등의 길거리 관찰 카메라 실험이 이어진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도움을 구하거나 부탁을 해야 하는 난감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불꽃 같은 연기 혼을 태웠다고.
그런 가운데 관찰 카메라 실험이 이뤄진 길거리 한 복판에서 박태준이 쫄쫄이 의상을 입은 채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된 것.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박태준은 부끄러움도 잠시, 자신을 완벽하게 내려놓고 셔플댄스에 에어로빅까지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특히 그를 돕기 위해 차오루까지 직접 나섰다고 해 그가 길거리에 나갈 수밖에 없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함부로 배우하게’ 4회에서는 조인성, 이요원, 박한별 등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톱 배우들의 연기선생님 류승수의 스페셜한 연기 수업이 이어진다.
박태준의 불꽃 같은 댄스 혼은 내일(5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함부로 배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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