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연기자 김성은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으로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 강예원 한채아의 캐스팅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기대작이다.
김성은은 이혼 후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보이스피싱에 나섰지만 죄책감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직원 ‘은정’ 역을 맡아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8월 중 크랭크인해 내년 초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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