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김수로-김민종-이한위-이동하-유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토크 지분 쟁탈전’ 을 펼친다.
오는 2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김민종-이한위-이동하-유아가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는 2주 결방의 아쉬움을 날릴 5인의 강력한 토크로 무장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코믹댄스의 대가 김수로는 코믹댄스에 자신이 없다는 유아에게 “한 수 가르쳐줄게 해볼래요?”라며 스스로 유아의 댄스 스승을 자처하며 스튜디오를 휘저었다.
김수로는 명색이 걸그룹인 유아에게 즉석에서 안무를 짜 특유의 코믹댄스를 전수했고, 유아는 신발까지 벗어 던지고 맨발로 스튜디오를 휘저으며 김수로를 복사-붙여넣기를 한듯한 코믹댄스로 4MC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이내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처럼 세상에 둘만 존재하는 듯한 ‘커플 코믹댄스’ 삼매경에 빠져 웃음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기 센 남자 김수로는 ‘대박’을 기원하며 한남동으로 당차게 입성했다가 묘한 경험을 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김수로는 범상치 않은 집의 기운에 눌리지 않기 위해 항상 자기 최면을 건 후에 집에 들어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를 환하게 만들었던 유아는 스토킹을 당하는 것이 일상이었던 과거를 고백할 예정이다. 그는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누군가가 따라왔어요”라며 그 중 몇몇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행동까지 취한 적이 있었음을 밝히며 위험천만했던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명불허전 김수로-김민종-이한위-이동하-유아 5인의 일단 얹고 보는 토크 지분 쟁탈전이 한가득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들의 강력한 입담과 김수로-유아의 깨방정 코믹댄스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