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 손회원 이사장은 10월 7일 "조합원사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입찰참가 등 전자상거래시 필요한 전자거래범용 공인인증서를 조합원사가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토록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 김동수 본부장)과 전자거래범용 공인인증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폐기물재활용공제조합은 「폐기물관리법」제40조 규정에 의거 방치폐기물처리이행을 보증하고 재활용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폐기물재활용업자와 폐기물처리신고자로 구성된 폐기물 재활용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치폐기물처리이행보증 전문기관이며, 그 동안 재활용업계의 권익보호 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폐기물 재활용업을 영위하는 조합원사에서는 전자거래범용 공인인증서 발급비용이 한층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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