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와 이동욱이 평범한 마트를 눈부시게 만드는, 아웅다웅 ‘쇼핑 케미’를 폭발시킨다.
공유와 이동욱이 마트에서 카트를 사이에 두고 똑바로 마주선 채 서로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트 안에 이것저것 담아 넣으며 쇼핑을 하던 두 사람이 멈춰 서서 강렬한 눈빛 스파크를 튀기고 있는 것. 한 지붕 아래 동거(同居) 중인 두 남신(男神)이 또 다시 아웅다웅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유와 이동욱은 언제 어디서나 발산되는, 격이 다른 ‘블랙홀 마성’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184cm에 달하는 월등한 기럭지와 ‘넘사벽 무결점’ 잘생김, 이를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무차별 ‘심장 폭격’을 감행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공유와 이동욱은 도깨비와 저승사자라는, 각각의 캐릭터에 빙의된 채 열정을 다해 연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두 사람의 ‘깨알 재미’가 드러날 3회 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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