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씬의 협업 프로젝트인 '빈티지 박스(VINTAGE BOX)'의 네 번째 주자로 씨스타의 다솜과 40(포티)가 낙점됐다.
스타쉽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타쉽 빈티지박스 Vol.4 ! 씨스타 다솜X 40 (포티)가 네 번째 주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씨스타 다솜 X 40'이라는 타이포와 함께 소년, 소녀의 풋풋한 모습을 담은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번 빈티지박스 VOL.4 에는 국민 걸그룹 씨스타에서 매력있는 보컬로 주목받아온 다솜이 처음으로 어쿠스틱 장르를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피아노 보컬에 모두 다재다능한 멀티 뮤지션 40(포티)가 함께 참여,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씨스타 다솜과 40(포티)가 참여한 빈티지박스 신곡은 오는 1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