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황 권한대행은 훈장 수여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환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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