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티아라는 오는 5월로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앨범이 완전체로서는 마지막이 된다.
2009년에 데뷔 한 티아라는 데뷔 9년 차 장수 걸그룹. ‘Bo Peep Bo Peep’ ‘롤리폴리’ ‘러비더비’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국, 내외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티아라는 완전체 마지막 앨범을 발표하고 국, 내외에서 남은 일정 및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완전체 활동 및 공연 일정은 6월 말로 끝나지만, 추후 일정은 소속사와 멤버 간의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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