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태현 기자]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이용석)은 각종 민간자격증을 수강하고 취득할 수 있는 ‘희망이음 교육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희망이음 교육센터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전업주부 등 남녀노소 및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수요와 평생교육시대 자기계발까지 고려한 민간자격 강좌를 제공한다. 수강 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심사를 거쳐 인가된 1급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강사 ▲커피 바리스타 ▲CS ▲심리 ▲반려 ▲방과 후 교육 ▲공부(학습) ▲부동산 ▲아동 ▲병원행정 ▲실버 ▲안전 ▲인문 ▲IT 등 총 14개 분야 60개 과정으로 구성됐고, 시간과 장소 등의 제약 없이 학습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함께 제공해 회원 편의를 높였다. 회원가입 시 수강료 40만원(1개 과정 기준)을 면제해주는 오픈 기념 ‘무료수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희망이음 이용석 대표는 “현재 우리 사회는 과거 평생직장의 개념보다 개인의 능력이 중시되는 능력중심사회로 변화, 평생직업의 추세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본인 적성에 맞는 교육과 미래의 철저한 준비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교육센터 신설 취지를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교육전문기관으로서의 사명을 갖고 회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