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김소은과 온주완이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공개된 ‘로하셀’ 새 광고 화보에서 풋풋하면서도 로맥틱한 케미를 뽐내 시선을 끌고 있는 것.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로하셀’의 새 지면 광고는 ‘풋풋한 새내기 커플’이라는 콘셉트 아래, 김소은, 온주완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았다. 이번 광고는 2016년 공개된 치명적인 분위기의 화보와는 180도 다른 매력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사진 속에는 콘셉트에 꼭 맞게 상큼발랄한 표정과 귀여운 스킨십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주완은 품에 안 듯 김소은의 어깨를 감싸는가 하면, 김소은은 온주완의 볼을 살포시 찌르며 장난스럽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마치 스티커 사진을 찍는 커플을 연상케 해 연애 세포를 깨운다.
개인 화보에는 각각 김소은의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이, 온주완의 훈훈함 외모와 급이 다른 댄디함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10여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만큼, 촬영 내내 때로는 친남매처럼 티격태격 장난을 치기도 하고 때로는 실제 커플처럼 꽁냥연기를 펼치는 등 환상의 호흡을 자랑, 커플 화보를 한층 자연스럽게 완성시켰다. [사진제공 로하셀(L`OHAC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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