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슈퍼 루키’ 김민재가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전속모에델 발탁,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김민재가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제너럴세븐(GENERAL7)의 모델로 발탁 된 것.
제너럴세븐 관계자는 “배우로서의 가능성은 물론, MC부터 예능까지 소화하는 김민재의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에 반했다”며 “20대의 젊은 남성을 대표하는 그의 에너지가 브랜드의 추구 방향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를 시작으로 본격 연기자 데뷔를 알린 김민재는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 ‘두번째 스무살’,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채워감과 동시에, 최근에는 MBC ‘쇼! 음악중심’ MC로도 활약, 매끄럽고 능숙한 진행으로 MC 합격점을 받으며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 최근에는 ‘내 귀의 캔디2’에서 섬세하고 다정다감한 훈남 면모를 과시하며 대중들에게 설렘을 안긴 바 있다.
김민재는 풋풋한 외모에서 풍기는 소년미와 중저음 보이스에서 느껴지는 남성미를 겸비한 ‘20대 워너비 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그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2 ‘최고의 한방’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3년차 연습생 이지훈 역으로 출연,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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