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과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디스크가 최근 들어 잘못된 자세·습관, PC·스마트폰 과다 사용,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성장기 학생, 20~30대 젊은 연령대에서도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척추질환 치료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시 말해 의료기관의 전문성이 곧 환자의 척추·관절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정확하고 올바른 치료’를 기치삼아 ‘척추·관절 으뜸병원’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스마일본병원(병원장 김병민)이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지상 3층에서 7층, 총 면적 1300평 규모의 스마일본병원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7명의 전문의들을 비롯해 80여명의 우수 인력을 구축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전심전력을 쏟아왔다.
실제로 정형외과·신경외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가정의학과 등 5개 진료과의 세분화된 협진체계를 수립한 이곳은 환자 질환경중과 상태에 따른 맞춤형 비수술적·수술적 치료법을 병행하며, 차별화된 토털 의료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선 신경성형술(PEN), 풍선확장술, 경막외감압술 등의 비수술 치료는 관절경·미세현미경 등 최첨단 장비와 함께 풍부한 임상경험을 자랑하는 전문 의료진의 정확도 높은 시술이 더해져 호평이 크다.
또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으로 독일식 특화 치료법인 ‘슈로스 메소드(Schroth Method)’ 및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 등 단계별 1:1 재활치료를 함께 진행해 근육·관절·신경의 불편감과 통증 및 불균형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성 척추내시경 신경감압술(PSLD), 관절경 수술, 연골재생 줄기세포 수술 등을 적재적소에 수행하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그중 ‘연골재생 줄기세포 수술’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재수술환자도 시술이 가능할 만큼 단 1회의 시술로 퇴행성·골관절염 등 연골질환에서 뛰어난 연골재생 치료효과를 보이는 최적화된 수술방법으로 손꼽힌다.
더불어 평택지역에서 오직 스마일본병원에서만 가능한 ‘경성 척추내시경 신경감압술’은 특수 제작 내시경을 삽입해 병변 부위를 확인, 절개 없이 디스크·협착증의 근본 치료가 이뤄져 각광 받는다.
이처럼 병원의 의료수준 제고와 환자건강 증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온 김 병원장은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소홀함이 없다. 그는 평택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지역 의료봉사 및 취약계층 대상의 의료나눔 및 기부활동에 앞장서 의료계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김 병원장은 “병원의 최우선 목표는 ‘환자의 건강 증진에 있음”을 힘주어 말하며 “최소절개, 국소마취 등 시술의 편리성·효율성·안전성 확보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란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평택주민들의 건강 주치의로서 환자를 위한 병원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할 것”임을 다짐하며 “더 좋은 진료, 완벽한 의료서비스를 이루겠음”에 신념을 덧붙였다.
한편 스마일본병원 김병민 병원장은 풍부한 시술경험 노하우와 첨단 의료시스템 강화에 정진하고, 사회취약계층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기부활동에 앞장서 의료계의 올바른 사회적 가치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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